완주군 소양면 화재 피해 가구 돕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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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화재 피해 가구 돕기 적극 나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10.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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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화재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소양면은 직원 및 환경미화원 10명, 의용소방대(대장 김정선·이윤순) 20여 명과 철쭉봉사단(단장 이옥귀) 10여 명이 지난 22일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화재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백호우(6W) 1대, 청소차량(5t), 더블캡을 동원해 폐기물 처리 활동을 펼치며, 화재피해자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왔다.
김정선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화재 피해까지 입게 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부디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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