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중국 운남성 청소년 교류 그림교환 전을 13일부터 15일까지 3일동안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교환 전시회는 부안군과 중국 운남성 청소년 그림작품을 상호 교환 전시를 통해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고, 청소년 문화예술 재능을 향상시키는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이다.
부안군관계자는 “이번 교환 전시회는 중국 청소년의 우수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관내 청소년의 예술창작 역량을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며, 코로나 19로 단절된 국제교류를 이어가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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