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전국에 순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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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전국에 순창을 알렸다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0.11.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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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전라북도와 함께 지난 12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관광지 홍보에 열을 올렸다.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코스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난 9일부터 4일간 열렸으며, 전체 560여 개 부스가 차려지며 관광사업 홍보 각축장이 됐다.

전북도와 순창군은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 숨겨진 관광지, 언택트 관광지 등을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이번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순창군은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숨은 관광지인 채계산 출렁다리를 비롯해 전북 투어패스가 가능한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강천산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 고추장 고을의 맛있는 먹거리와 체험농가 등도 소개해 지역이 상생하는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렸다.
여행사 등 관련 업계 종사자들도 부스를 방문해 순창 곳곳의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심도있는 문의가 오가며, 향후 팸투어를 위한 순창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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