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주민복지과, 인구늘리기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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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주민복지과, 인구늘리기 캠페인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11.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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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박준배)는 날로 감소하는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 캠페인 전개, 내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주민자치위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교육” 참석자에게 김제시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김제시 인구늘리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제시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타지역에 주소지를 둔 주민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아울러 전입지원금, 국적취득 정착지원금, 결혼지원금, 출산지원금 등 인구증가 및 전입 시책에 대한 다양한 김제시 전입 혜택을 홍보했다.
앞으로도 주민복지과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및 내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 등 관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성용 주민복지과 과장은 “앞으로 인구늘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이 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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