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체납세 징수 발벗고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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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체납세 징수 발벗고 발벗고 나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11.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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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면장
김명신 면장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명신)은 16일 체납 일소를 위한 ‘2020년도 하반기 체납세 징수실적 보고회’를 갖는 등 체납세 징수에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동진면은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하려고 이달 말까지 체납세 일제징수기간을 설정하고 김명신면장을 단장으로 하는 ‘체납세 담당 징수팀’을 구성해 체납액의 70% 징수를 목표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진면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질서를 확립하고 과세 형평성을 높이려고 특별 관리해 강력 징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동진면은 주 1회 체납세 징수실적 보고회를 개최해 성과공유 및 연계를 통한 체납세 징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말 최종 체납세 징수 실적보고회 등도 예정돼 있다.
김명신 동진면장은 “성실한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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