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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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반’ 운영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0.11.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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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겨울철 재난안전을 대비해 도로 제설대책반을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한 무주군은 대책반을 구성해 3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앞서 무주군은 지난달 25일부터 군 보유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과 관내 취약지역에 제설자재를 비치했으며, 군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15톤 덤프 5대와 트랙터 97대를 임차해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강설시 한국도로공사, 국토관리사무소, 도로관리사업소, 경찰서 등 유관기관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 신속한 제설을 실시함으로써 안전대책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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