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겨울철 재난안전을 대비해 도로 제설대책반을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한 무주군은 대책반을 구성해 3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특히, 강설시 한국도로공사, 국토관리사무소, 도로관리사업소, 경찰서 등 유관기관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 신속한 제설을 실시함으로써 안전대책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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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겨울철 재난안전을 대비해 도로 제설대책반을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한 무주군은 대책반을 구성해 3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