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형 예비유니콘 유망기업 밸류업 온·오프라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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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형 예비유니콘 유망기업 밸류업 온·오프라인 포럼’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11.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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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전북 지역 예비유니콘 기업과 청년사업가를 대상 진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근영)는 19일 전북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온·오프라인 ‘지역형 예비유니콘 유망기업 밸류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역형 예비유니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알룩스 등 7개 기업과 전북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한 성장전략’주제로 한국거래소(KRX) 광주사무소 김종은 소장의 강의에 이어 ‘1:1 기업공개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형 예비유니콘 기업인 ㈜더맘마 대표자의 ‘예비유니콘 더맘마의 성장기’ 강의는 참석자들로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진공 지역형 예비유니콘은 정부의 ‘K-유니콘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고유의 성장유망기업 육성모델로 3년간 유망기업 300개사에 대한 성장단계별 밸류업을 통해 ‘예비유니콘’ 50개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근영 본부장은 “최근 2년간 중진공은 성장공유형자금 등 총 113억원을 도내 예비유니콘 기업들에게 지원했다.”며 “지역 전통제조기업, 창업기업 등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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