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맞춤형 서비스 추진사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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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맞춤형 서비스 추진사업 촉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1.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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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전 의원은 지난 20일 전주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수단 확대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차량중 셔틀버스 4대가 운행 중인데 교통약자인 탑승장애인을 케어할수 있는 도우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는 장애인을 케어하는 도우미가 없기 때문에 버스운전자가 운전을 하면서 탑승하는 장애인을 케어하기 어렵고 안전에 많은 위험 요소가 존재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따라서 운전자, 탑승자도 함께 안전하도록 하는 것은 버스차량 4대에 도우미를 고용 모두 배치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 지원사업과 관련 인센티브 지원금액 확대해 현재 20만원의 증액을 요구했다. 
현재는 고령운전자가 운전을 할 경우 자신의 행동반경이 상당히 넓었던 사람들이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제한된 금액으로 1회성 교통카드를 주어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한계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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