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쾌적한 교통 안전 환경 조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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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쾌적한 교통 안전 환경 조성 주력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0.11.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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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관내 주요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주요 교통사고 요인에 대한 단속, 계도, 홍보 등 다각적으로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교통사고 발생 장소를 분석, 사고율이 높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차량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배달 오토바이를 중심으로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 계도와 함께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 또한 병행하여 관심을 가지고 가시적 주요도로 순환 순찰, 주요 교차로 거점 등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시내 접점 지역으로 대학로, 대형마트 등 주민들의 차량 운행이 많은 관계로 범죄 예방과 함께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 순찰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주민들의 안전 중 크게 차지하는 부분 중 하나인 교통사고에 대해 법규 위반 단속과 함께 적극적인 계도,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 스스로 교통 법규 준수와 방어 운전·보행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지역 교통 안전에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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