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관광마케팅 지역협력추진체가 전주의 안심 관광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한옥마을 숙박업소에 코로나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전주대 관광마케팅 지역협력추진체는 전주시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으로 한옥마을 관광역량 강화를 위해 전주시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마스크, 손세정제, 소독 티슈 등이 담긴 방역키트 3,000개를 전주시가 선정한 한옥마을 품질인증 숙박업소 74곳에 전달했다.
한편, 전달된 코로나 방역키트는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전주대는 전주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을 통해 한(韓)문화의 중심, 전주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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