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는 20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5개 시·군 사회복지시설에서 ‘김장철 맞이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정읍시노인복지관, 남원시노인복지관, 장계면종합복지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군산신애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한돈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성일본 부장은 “돼지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고 탄력 있는 피부유지에 탁월하다. 소비자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바로알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