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상공인희망센터, 사랑의 연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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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상공인희망센터, 사랑의 연탄나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11.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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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6년째 연탄나눔, 연탄 1,700장 기부

 

전북도와 전북소상공인희망센터 입주기업은 20일 전주연탄은행과 전주 전미동 연봉마을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희망센터 입주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희망센터 연합 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역사회에 한 층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후원이 줄어들어 추위와 난방비 부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위해 진성포장디자인(대표 박보성) 등 희망센터 입주기업 16업체가 나눔 기부금을 모아 연탄 1,700장을 마련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피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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