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 시의원 "시민 정신건강 증진 복지센터 확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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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규 시의원 "시민 정신건강 증진 복지센터 확대 시급"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1.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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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전담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확대와 체계적인 운영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주시의회 백영규 의원은 지난 23일 행감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전담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확대와 체계적인 운영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건강복지센터가 인구 20만명을 기준으로 운영된다고 볼 때 인구 65만명인 전주시의 경우 3곳 정도가 필요하고, 전주의 인구 분포도, 특성 등을 고려해 특화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1곳을 운영 중인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인구 등을 고려해 3곳 정도로 확대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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