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대한장애인수영연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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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대한장애인수영연맹 표창 수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1.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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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은 공단 수영장운영부와 체육관운영부가 대한장애인수영연맹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은 장애인수영 국가대표선수단, 후보선수단 및 신인선수단 훈련을 위한 공단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은 공단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완산수영장과 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국가대표선수단 등의 체력훈련 및 대회 대비 전력 강화훈련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 확대, 장애인 근로자의 근로 조건 개선 및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단은 장애인 근로자의 근로 실태 등을 수시로 확인, 개선하고 있고, 장애인 고용 장려를 위해 채용 시 필기시험의 5%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또 2015년부터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이지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지콜 운전원의 약 18%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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