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 전북지부, 생필품 전달
상태바
한국공인중개사 전북지부, 생필품 전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1.23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는 연말을 맞아 23일, 전주시 천사 마을 노송동주민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기타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해에도 전주를 비롯한 완주, 익산, 군산시청 등을 찾아 수 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밖에도 연탄배달봉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 봉사, 배식 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노동식 지부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소소한 정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더불어 함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정문구 노송동장은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