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특화 삼색서비스 최대 월 1만원 캐시백 적립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24일부터 전주시민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담은 신상품 ‘내사랑 전주카드’를 출시한다.
‘내사랑 전주카드’는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전주시에 특화된 삼색(三色)서비스 혜택과 생활 밀착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전주지역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시 더 높은 캐시백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액의 0.3%가 캐시백 적립되고, 전주 소재 가맹점 및 생활 밀착 서비스(철도, 고속버스,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에서 사용시 두 배인 0.6%의 캐시백이 적립된다.
전북은행은 ‘내사랑 전주카드’ 비대면(온라인)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병행 한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전주시의 자랑 맛,멋,흥 삼색(三色) 서비스와 더불어 전주시내 가맹점 및 생활 밀착 서비스 혜택을 탑재해 전주시민의 편의성 증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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