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만원 장학금 전달하며 따뜻한 금융 실천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25일 본점에서 도내 대학생 6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중‧고생 및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재까지 2,134명에게 10억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지금 모두가 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위로하며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며 “재단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통해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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