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도내 예술대학과 손잡고 12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명인홀에서 ‘UNI STAR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1일 우석대 국악과를 시작으로 군산대(8일), 전주대(15일), 전북대(22일), 원광대(29일) 음악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서용석류 대금산조(김효성), 다랑쉬 해금독주(김보배), 판소리 춘향가 중 와상우에(이효인)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그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전당이 지역 음악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객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전체 객석 수의 30% 이내로 제한되며, 전석 초대로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3-270-8000번으로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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