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선제적 치안 활동 온힘
상태바
익산서, 선제적 치안 활동 온힘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0.11.30 1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주택가 밀집 지역 내 주민 왕래가 적은 골목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 안전 순찰에 적극적으로 힘써 인근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신동, 영등동 등 관내 주택가 밀집 지역 내 골목길을 중심으로 빈집털이, 차량털이 등 범죄 예방을 위해 골목골목 방범진단과 함께 거동이 수상한 차량이나 사람 등 확인하는 순찰을 강화해 주택가 지역 범죄 분위기 사전 제거를 위한 선제적 예방 치안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단독 주택이나 인근 주차 차량의 경우 인적이 드문 시간대 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골목골목 섬세하게 관찰하며 범죄 우려 요소 등을 파악하는 가시적 순찰을 강화함으로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