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수소연료전지 스타트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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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소연료전지 스타트업 집중 육성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12.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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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2020년 신성장 패키지 기업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수소연료전지 스타트업인 ㈜파셀(대표 황용신)과 ㈜에프씨엠테크놀로지(대표 이정규) 연구소를 유치했다.
특히 군은 건물용 연료전지 시제품과 막전극접합체(MEA) 기술개발 위한 장비사용과 인증 비용 등을 지원하면서 수소연료전지산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군의 신성장 패키지 기업지원사업은 미래신성장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산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관내에서 창업을 하거나 이전, 신·증설하는 국내·외 스타트업에 연간 최대 7,000만원 이내에서 기술개발과 장비사용, 평가인증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무지원 협약을 통해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2021년에도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적극행정을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이 부안에서 둥지를 틀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소·연료전지는 물론이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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