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갑 농협 부안군지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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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갑 농협 부안군지부장 취임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1.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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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진 관광부안에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1일자로 NH농협 부안군지부 조인갑지부장으 취임 일성이다,
신임 조인갑 부안군 지부장은“부안군 농업농촌을 발전하려고 일할 수 있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 지자체와 지역농협 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매진하고,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확대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일선 영업점과 본부 경제부서를 두루 역임한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보직을 거치면서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해 조직관리 및 농정현안에 식견이 넓어 부안의 대표 기관장으로서 필요한 경험과 능력을 충분히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북 남원 출신인 조인갑 신임 지부장은 전북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 과장, 전북지역본부 홍보실장, 남원시지부 차장, 농촌지원팀 팀장, 양곡자재팀 팀장, 전북경영지원팀 팀장, 전북검사국장,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군산시지부장을 거쳐 부안군 지부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상금 여사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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