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경천면에 소재한 이슬유통영농조합법인(신선식품 및 단순 가공식품 도매업) 임익용(59)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슬유통은 2019년 4월부터 월 5만원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착한가게로 매년 꾸준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생계비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매년 이웃돕기에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항상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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