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두완정)은 13일 소기업 소상공인의 생산제품 판로 지원하기 위해 전북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사)전북소상공인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1천여 명에 달하는 각 협회 소기업 소상공인 회원사의 제조 생산품 판로 지원을 위해 전북글로벌유통물류(조)의 장비, 전문인력을 활용한 온택트 판매망을 지원한다.

전북글로벌유통물류(조)는 2017년 도내 생산품의 공동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마켓구공스’ 자체쇼핑몰을 통해 유통뿐만 아니라 물류까지 지원하고 있다.
두완정 이사장은 “지금은 온택트 홍보ㆍ판촉을 통한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선순환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오늘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력회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