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한파 취약가구 현장행정 펼쳐
상태바
권익현 부안군수, 한파 취약가구 현장행정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1.14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 관내 폭설과 한파로 수도관 동파와 보일러가 누수 되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2일 행 안면을 비롯하여 보안·진서면 한파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상황을 청취했다.
부안은 지난 주말부터 전국적으로 이어진 한파로 시설하우스 감자 약 44ha가 냉해피해를 입었으며 상수도 동파와 보일러 누수 신고가 곳곳에서 뱔생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행안·보안면 홀몸 어르신 가구에서는 상수도관이 얼어 식수공급에 차질을 빚었으며 진서면 노인부부 가구에서는 보일러가 누수 돼 난방에 어려움을 겪었다.
권익현 군수는 “한파에 특히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주거 취약가구에 대해 상수도 동파 등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께는 안부 확인 등 돌봄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심과 배려를 해 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