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신중년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선정된 기업에는 12개월 동안 청년은 1인당 최대 780만원을 신중년은 840만원의 기업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장기 근속한 취업자에게는 6개월, 12개월, 24개월 재직시 청년은 300만원, 신중년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급한다.
취업자는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20명), 신중년(만 40세이상 64세 이하, 10명) 미취업자로 도내 거주자여야 한다.
이에 더해 완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운영을 지양하고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 구인구직자를 우선해 기업과 취업자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방법은 완주군 홈페이지 모집 공고을 참고해 관련서류를 우편(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 3층 일자리경제과), 방문, 이메일(amimo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완주군청 일자리경제과(290-240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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