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피싱사기 예방활동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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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피싱사기 예방활동 잰걸음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01.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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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로 수법 지능화
사례·대처법 등 맞춤 홍보
유사 시 10분 안에 신고해야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 관촌파출소는 관내 금융기관 및 이장단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나날이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피싱사기는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은 물론 직접 재산에 피해을 준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범죄보다도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고 보고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메신저나 카카오톡 피싱등 새로운 수법의 피싱사기는 금융기관 종사자도 눈치채지 못할만큼 진화해 일반인들은 쉽게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로 이에 관촌파출소에서는 금융기관 직원 및 주민들을 상대로 최근 범죄수법과 피해사례, 이에 대한 예방법 및 대처법등에 대해 맞춤형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피해를 당했을 때 즉시 112로 골든타임(10분) 안에 신고해 피해 금액을 최소화하고 회수하는 등 조치사항에 대해서동 홍보하는등 주민의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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