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021년 재난안전 및 교육문화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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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1년 재난안전 및 교육문화 지원사업 공모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1.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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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 공익활동 지원…2월 8일까지 접수
재난 훈련과 생활안전 교육 분야의 다양한 공익활동 기대

전북도가 2월 8일까지 20일간 2021년도 재난안전 및 교육문화 지원사업 공모 사업계획서를 신청 접수받는다.
재난안전 활동 및 안전교육 사업은 도민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재난 및 안전활동 훈련 분야와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생활안전 교육문화로 나눠 지원하고 있다.

공모자격은 도내 재난안전 및 안전교육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면서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및 법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2021년도 재난안전 및 교육문화 지원은 총 4,800만원이다.
사업의 독창성 및 지원목표의 부합도,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적절성,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업추진 계획, 방역수칙 준수 등을 고려해 2월 현지실사를 거쳐 3월 중 전라북도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선정하게 되며 결과는 전북도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2월 8일까지 전라북도 안전정책관실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자료는 전북도 홈페이지에 공고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재난안전 및 교육문화 지원사업으로 안전한 전북구현을 위한 민간단체의 실질적이고 다양한 재난안전 공익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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