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성진)은 20일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해리-부안 도로건설현장(국도 22호선)을 방문하여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실태를 특별 점검하였다.
박성진 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세륜·세차시설, 터널 비산먼지 억제장비, 야적장 살수장치 운영 현황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하였으며, 아울러 다가오는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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