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전주점, 백화점 최초로 키즈 편집매장 '모움(MOUM)' 오픈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이 백화점 최초로 명품 병행수입 편집매장인 '모움(MOUM)'을 20일 오픈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명품에 대한 강력한 소비욕구가 표출됨에 다라 명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 또한 30~40대 고객들의 명품 니즈에 딸 자녀들을 위한 소비 증대로 이어져 명품 키즈 라인을 보강하게 됐다.
대표 브랜드는 몽클레어 키즈, 버버리 키즈, 구찌키즈, 스톤아일랜드 키즈 등의 명품 아동의류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전주점 매장에서 정상가 대비 20% ~ 최대 50%까지 2/14일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김지우 영호남지역 선입바이어(치프바이어)는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모움인터내셔널과 함께 전북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주 상권을 대표하는 파트너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방안을 같이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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