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순창군수가 행정안전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숙주 군수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지난해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환경개선사업에 총 10억원을 투자해 무인단속장비, 신호기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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