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평가 우수사업 선정 쾌거
글로벌 마인드 형성 앞장서
글로벌 마인드 형성 앞장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이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완주군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진행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사업’의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우수사업(A등급 중 상위 10% 이내)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포상금과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09년부터 아동·청소년에게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외국어 교육, 다양한 문화 수용성, 리더십 증진, 사회성과 자존감 향상 및 부모와의 관계성 강화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사업’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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