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장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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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장비 교체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1.02.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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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오는 19일까지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를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장비로 교체 및 신규 확대 보급한다.
15일 장수군에 따르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가정에 화재·가스감지기·응급 호출기 등을 설치해 화재·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상활을 알리고 119에 연결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보급되는 차세대 장비는 게이트웨이(응급전화기), 활동센서, 화재센서 등이며 기존 전화기 형태에서 모니터가 부착된 태블릿형태 단말기로 영상통화 및 다양한 생활유용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기존 대상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까지 확대해 응급관리요원 뿐만 아니라 생활지원사가 함께 휴대폰 웹을 활용·연계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조금현 주민복지실장은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장비 보급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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