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통합조사 역량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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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통합조사 역량강화 나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2.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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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통합조사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완주군은 삼례읍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완주군 통합조사관리팀이 읍면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사이동으로 인해 업무 담당자가 바뀌거나 신규 공무원이 업무를 맡게 되는 지역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이뤄지는 곳으로 현장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간담회에는 통합조사관리팀과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2021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변경내용 및 신청 접수시 유의사항, 부정수급예방 관련 교육, 민원응대 요령 등을 공유한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신규 담당 공무원의 경우 1:1 교육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현안 업무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완주군 사회복지 관계자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해 직원들의 업무만족도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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