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영업시간 제한 해제 발 맞춰 치안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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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영업시간 제한 해제 발 맞춰 치안활동 박차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2.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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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구대 상가밀집지역
주요 거점 안전순찰 잰걸음
범죄 예방·방역순찰 힘써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최근 영업시간 해제에 따라지역 내 대학로 등 상가밀집지역 일대 주민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에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로, 영등동 먹자골목 등 상가가 밀집돼 있는 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이곳을 이용하기 위해 왕래하는 주민들이 많은 관계로 주요 거점 장소 선정 주변 안전 순찰과 거점순찰을 병행함으로 지역 안전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평소 상가밀집지역에는 차량 통행과 주민들의 왕래가 많아 주·야간 취약시간대 진출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설 명절 후 영업시간이 해제됨에 따라 지역의 안정된 치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죄 예방 활동에서부터 방역 순찰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 역량을 발휘해 주민 보호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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