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완주군 아동 정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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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완주군 아동 정기 후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2.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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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리스타트 아동 3명이 결연사업에 선정돼 정기 후원을 받게 됐다.
완주군은 2021년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결연 사업에 드림스타트 아동 3명이 선정돼 정기후원금을 지원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결연 사업은 후원가족과 아동이 1:1 결연을 맺어 아동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결연사업에 선정된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가 축구선수 활동하는데 훈련비가 많이 들어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결연을 통해 부담을 덜게 됐다”며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와 완주군드림스타트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든든한 지원자가 생겨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꿈을 이루는데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부터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33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 가족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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