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22일 지부에서 2020년 조합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진행한 이날 시상식은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과 현판수여식 및 모범 신협 임직원 24명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을 시상했다.
한편, 전북지역 71개 신협은 2020년 말 기준 자산 6조 8천억, 조합원수 47만명을 돌파했다.
김영하 본부장은 “2021년 한 해에도 ‘일등신협 으뜸전북’을 만들기 위해 대출증대, 수익기반 확대, ROA 0.5%이상 증대 및 금융사고 없는 전북신협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서윤배 기자
23개 수상조합. ▲대상 우리신협(이사장 김한주), ▲최우수상 △전주삼천신협(이사장 최태일) △ 전주복지신협(이사장 임승기) △△전주중산신협(이사장 유학봉) △예수병원신협(이사장 홍용선) ▲우수상 △호성신협(이사장 정진경) △전주중앙신협(이사장 한경희) △소양신협(이사장 이로) △고창신협(이사장 고석원) △정읍애신협(이사장 김신) △원광신협(이사장 정영권) △대산신협(이사장 천봉은) △함열신협(이사장 박종석) △전주동부신협(이사장 인옥순)△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 △군산월명신협(이사장 박윤곤) △이리주현신협(이사장 양승용) △김제신협(이사장 조재덕) △전주가나안신협(이사장 오현철) △진안군청신협(이사장 양철승) ▲ 특별상 △전주대건신협(이사장 탁병락) △ 순창신협(이사장 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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