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23일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 이익규의원은 5분 자유발언 “화호리의 근대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를 통해 현 시대의 문화유산을 잘 보존함은 물론, 우리생활과 연결시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대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번 261회 임시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정읍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외 3건,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정읍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외 10건을 안건심사 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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