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북연합신문사(대표이사 안우연)는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안우연 대표이사, 전성수 사장, 임원,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결산 및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 결과 및 2021년도 운영계획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임원·이사 선임 건을 의결했다.

이어 위원들은 현 전성수 사장을 6대 사장으로 재추대하고 ▲차덕호 감사 ▲성혜정 이사 ▲윤용귀 이사를 각각 연임시켰다.
또, 임원으로 ▲성은순 이사 ▲박경희 이사 ▲손병철 이사 ▲송은미 이사 ▲국성관 이사 ▲최광득 이사  ▲이덕현 이사 ▲강영호 이사를 재임명하고, 신규이사로 ▲김인철 이사 ▲유호상 이사 ▲최준식 이사 ▲오제운 이사 등 12명을 선임했다. 
안우연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 19로인해 지난 해  내·외형으로 도움을 주신 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에 연임이나 신규로 선임된 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향후 발전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성수 사장은 연임 소감을 통해 “올해에는 더욱 일심 단결해 더 발전하는 언론사로 만들어 나가길 기원한다”며 “어려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도 화합과 소통은 물론 모든 역량을 모아 전북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