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署,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 활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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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署,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 활력 UP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1.02.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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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자 서장 일과 중 사무실 방문
소통·화합·나눔 분위기 조성
격의 없는 소통행보 ‘눈길’

 

권미자 장수경찰서장과 직원들간의 격의 없는 소통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수경찰서는 상반기 정기인사 이후 직원 상당수가 자리 이동을 했으나 현안 업무처리 등 분주한 일과로 인해 대면 기회가 부족해지자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일과 중 사무실을 방문 격의 없이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권미자 서장은 평소 소탈한 이미지로 포용력과 리더쉽이 뛰어나다고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과 수평적 관계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직원들 애로사항 하나하나를 챙기며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25일 권 서장은 “서장실은 항상 열려 있는 ‘열린공간’이라며 직원들과 소통·화합·나눔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고 “전북에서 가장 근무하고 싶은 청정 무공해 장수경찰서를 만드는게 작은 소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 서장은 “앞으로 장수경찰은 행복을 서로 나누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두 다같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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