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이장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달 26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읍·면 이장협의회 회장 및 총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회의를 축소 운영해 오다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11개 읍면 협의회장 첫 대면회의를 진행했다.
이우석 이장협의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백신접종 시작 등으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장들이 솔선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고 행정과 함께 희망 진안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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