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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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만들기 총력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3.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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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려고 권익현군수가 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생을 직접 챙기는 현장행정이 생활밀착형 여론 수렴과 역동적인 군정의지로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 행정이 주민 곁에 다가가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등을 위해 2021년 군민과의 공감확산 대화를 오늘부터 7일 간 13개 읍면 진행…주민의견 수렴 지역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공감확산 대화는 2일 백산면·부안읍을 시작으로 3일 상서·하서면, 4일 동진·줄포면, 5일 주산·행안면, 8일 변산·위도면, 9일 진서면, 10일 계화·보안 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감확산 대화는 ‘새로운 도약, 확실한 변화’를 슬로건으로 읍면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2021년 군정비전 공유, 군민 공감확산 대화 등 주민과 행정이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려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또 참석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하고 이동식 방역 게이트 설치, 출입명부 작성, 행사 전후 행사장 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감확산 대화 이후에는 읍면별로 2개소씩 현장행정을 추진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감확산 대화는 군민들의 삶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려는 것으로 군민참여 군정 실현의 좋은 사례”라며 “모든 정책과 사업은 주민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지속성과 연속성이 있어야 지역발전의 모델을 가져오는 만큼 공감확산 대화에서 제시된 내용을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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