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부안을 실현하려고 비상한 각오로 대응할 것을 3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가 천명했다.
2일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권익현군수는 “30년 뒤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관내 거주지로 주소이전에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군수는 “3월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 되는 달”이라며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높이려고 접종지침을 반드시 준수하고 백신별 특성에 맞는 보관과 접종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본청 직원 100명 이내로 진행됐으며 주민불편 해소 및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유공으로 부안해양경찰서 위도 파출소 이승표 경사, 김성문 경사, 이승곤 상경이 부안군수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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