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림지구대,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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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서림지구대,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3.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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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 서림 지구대가 개학 철을 맞아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집중 안전 진단과 교통시설 일제 정비를 벌였다,
서림 지구대는 이번 점검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 대상 안전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과속 단속 카메라 정상작동 여부 확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 되는 등·하굣길에 순찰차 배치,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단속 등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서림 지구대는 “지자체, 교육기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순찰활동과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 계도·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경 경찰서장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하여 어린이 중심의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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