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생활 속 치안 홍보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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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생활 속 치안 홍보 온힘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3.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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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지역 내 주민 거주 지역 중심으로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사건·사고 관련 홍보 활동을 지역 안전 순찰의 일환으로 힘쓰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할 내 아파트 밀집 지역 등 평소 주민의 왕래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차량털이 등 주민들과 밀접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단지 게첨 등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 주민의 경각심을 고취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강·절도, 폭력, 보이스피싱 등 생활 침해 범죄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적극 추진 중이란 관계자의 전언이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최근 범죄 동향에 따라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의 방범 의식을 고취하는 등 주민 속 치안 홍보 활동을 병행함으로 주민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경찰의 범죄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치안력을 발휘함과 더불어 주민의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범죄 예방 홍보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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