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署 ‘3先 치안활동’ 유공 직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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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署 ‘3先 치안활동’ 유공 직원 시상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1.03.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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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자 장수경찰서장은 2일 오전  ‘3先 치안활동’ 및 ‘회복적 경찰활동’에 공이 있는 직원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엔 112상활실 경감 양영호, 경리계 순경 조수빈, 경비팀 경위 강철오, 수사지원팀 경위 이천수, 여성청소년계 경장 양현주, 장수파출소 경위 이상운, 장계파출소 경위 이세진, 계북파출소 경위 동창호, 천천파출소 경위 안장욱, 번암파출소 경위 김현철, 산서파출소 경위 오승용 등 11명이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고 모범직원으로 선발된 경무계 김정민 순경 등 6명이  장려장을 받았다.

장수경찰서는 권서장이 부임한 이래  안전과 공정을 원칙으로 예방적 경찰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여성·아동·노인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다각적으로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권서장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경찰 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망우보뢰(亡牛補牢) 되는 일 없도록 먼저 살피고(先察),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어(先制)하고,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先決)하는 `3先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권서장은 “침입 강·절도 및 생활 주변 폭력행위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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