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기후 온난화와 하천 생태환경 변화로 인해 최근들어 개체 수가 크게 줄고 있는 은어 우량종자를 하천에 대거 방류했다.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전북도와 시 관계자들은 3일 산내면 매죽리에 자리한 옥정호 상류 추령천에 은어 치어 5만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은어 치어는 전북도 민물고기시험장에서 직접 생산·공급 우리 고유 토속 어종으로 배 쪽에 은빛이 반짝인다고‘은광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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