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안면거상술의 대가인 김주헌 원장을 영입해 설대위기념 암센터 2층 외과 맞은편에 성형외과를 개소하고 지난 2일 개소식을 가졌다.
김철승 병원장은 “최근 심장혈관외과 개소에 이어 성형외과까지 개소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예수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우수 의료진 발굴 및 영입을 통해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동안에 대한 관심은 급속도로 증가했다. 최첨단 의료장비와 1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섬세하고 전문적인 수술로 삶의 가치를 보다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수병원 성형외과 김주헌 원장은 2일자로 안면거상, 안면윤곽, 눈·코성형, 보톡스, 필러의 전문분야의 진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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