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도내에서‘기업하기 좋은 우수 지자체’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에 따르면 전북도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우수 시?군 을 선정하는‘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평가에서 기업애로 해소와 지원, 기업규제 개선 등 기업지원환경 관련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2년 연속 인구수 8만 이상 그룹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시는 각종 규제에 막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조례 개정, 기업지원 신규사업 발굴과 신속한 예산 확보, 기반시설 정비 등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잘 버텨준 기업에 감사한 마음이다”며“앞으로도 기업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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