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유의식(더불어민주당, 삼례·이서)의원이 지난 5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 예방 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한 후 SNS에 게시하는 방식이며, 유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피켓을 들고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유 의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어린이에게 안전한 통학길을 만들도록 다함께 교통안전에 힘쓰자”고 말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10월 제255회 임시회에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필요사항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한 ‘완주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지역 아동에 대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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