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는 지난달 17일에 이어 10일 오후 군의회 의장실에서 전북 상용차 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본부장 김종년) 및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위원장 주인구)와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의장은 다음 15일부터 실시 예정인 ‘전북 상용차 산업 살리기 캠페인’에 대해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 완주본부,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와 의견을 나눴다.
김재천 의장은 “전북 현대상용차 위기 극복에 지역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께도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